과자 영양성분표에 "나트륨 25%"라고 써있다. 이게 뭔 뜻인지 몰랐는데, 퍼센트를 제대로 이해하니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됐다.
일일권장량(DV) 기준
영양성분표의 %는 일일권장량 대비 비율이다. 나트륨 25%면 이 제품 하나로 하루 권장량의 1/4을 섭취한다는 뜻. 4개 먹으면 하루치 나트륨을 다 먹는 거다.
주의해야 할 영양소
나트륨, 당류, 포화지방은 낮을수록 좋다. 이 수치가 10% 이하면 "저"함량, 20% 이상이면 "고"함량으로 본다. 퍼센트 계산기로 하루 전체 섭취량을 추적해보자.
1회 제공량 함정
"1회 제공량 기준"이라고 써있다. 과자 한 봉지를 다 먹으면 2-3회분일 수 있다. 퍼센트에 실제 먹는 양을 곱해야 정확한 섭취량이 나온다.
건강 관리에 활용
매일 먹는 음식들의 영양소 퍼센트를 합산해보면 내 식단의 문제점이 보인다. 나트륨이 150% 넘으면 짜게 먹는 거고, 식이섬유가 50% 미만이면 채소를 덜 먹는 거다.
주요 영양소 기준치
칼로리 2000kcal, 나트륨 2000mg, 탄수화물 324g, 단백질 55g, 지방 54g이 하루 기준이다. 퍼센트 계산기로 섭취량 ÷ 기준치 × 100을 하면 내가 얼마나 먹었는지 알 수 있다.
1회 제공량 함정
과자 1회 제공량이 30g인데 봉지가 90g이면, 표시된 영양 정보의 3배를 먹는 거다. 제공량 확인은 필수다.
식품의약품안전처 앱을 활용하면 바코드 스캔으로 영양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. 포장 뒷면 글씨가 작아서 보기 힘들 때 유용하다.
가공식품과 자연식품을 구분해서 보자. 자연식품은 영양성분표가 없는 경우가 많지만, 대체로 가공식품보다 나트륨이 적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