날씨앱에서 "습도 80%"라고 나온다. 같은 30도인데 습도에 따라 체감이 완전 다르다. 퍼센트로 표시되는 습도가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봤다.
상대습도란
현재 공기 중 수증기량 ÷ 그 온도에서 가능한 최대 수증기량 × 100. 습도 80%면 공기가 담을 수 있는 물의 80%가 차있다는 뜻이다.
체감온도와 습도
습도가 높으면 땀이 증발을 못 해서 체온 조절이 안 된다. 30도에 습도 40%와 80%는 체감이 완전 다르다. 퍼센트 차이가 체감에 큰 영향을 준다.
쾌적한 습도 범위
실내 쾌적 습도는 40-60%다. 40% 이하면 피부 건조, 60% 이상이면 곰팡이 위험. 여름엔 에어컨으로, 겨울엔 가습기로 습도 조절이 필요하다.
불쾌지수 계산
불쾌지수 = 0.81×온도 + 0.01×습도×(0.99×온도-14.3) + 46.3. 복잡하지만 계산기로 넣으면 바로 나온다. 75 이상이면 불쾌 시작, 80 이상이면 매우 불쾌.
불쾌지수 계산
기온 30℃, 습도 70%면 불쾌지수가 약 80으로 "많이 불쾌"다. 불쾌지수 = 1.8×기온 - 0.55×(1-습도)×(1.8×기온-26) + 32. 퍼센트 계산기로 습도 %를 소수로 바꿔서 계산하자.
적정 습도 유지
실내 적정 습도는 40~60%다. 너무 낮으면 건조, 너무 높으면 곰팡이. 제습기나 가습기로 적정 범위를 유지하면 쾌적하다.
습도가 너무 낮아도 문제다. 겨울철 실내 습도 30% 이하면 피부 건조, 호흡기 문제가 생긴다. 적정 습도 40~60%를 유지하는 게 건강에 좋다.
에어컨 제습 모드를 활용하면 냉방보다 전기료가 적게 들면서 습도를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