폰 배터리 50%에서 30%로 갑자기 뚝 떨어지거나, 10%에서 오래 버티다가 1%에서 바로 꺼지는 경험 있을 거다. 퍼센트 표시가 왜 이렇게 들쭉날쭉한지 알아봤다.
배터리 잔량 추정의 한계
배터리 퍼센트는 측정값이 아니라 추정값이다. 전압, 온도, 방전 속도 등을 기반으로 계산한다. 정확히 몇 퍼센트 남았는지 알기 어렵다.
배터리 노화 영향
새 배터리는 100%가 진짜 100%지만, 오래 쓴 배터리는 최대 용량이 줄어든다. 100% 충전해도 실제론 80% 수준일 수 있다. 그래서 빨리 닳는 것처럼 느껴진다.
사용 패턴에 따른 오차
게임하면 빨리 닳고, 대기만 하면 천천히 닳는다. 기기가 이 패턴을 예측해서 퍼센트를 표시하는데, 갑자기 사용 패턴이 바뀌면 예측이 어긋난다.
배터리 건강 확인
아이폰은 설정에서 배터리 성능 상태를 볼 수 있다. 최대 용량이 80% 이하면 교체 시기다. 안드로이드도 비슷한 앱들이 있다.
배터리 건강 관리
리튬 배터리는 80%까지만 충전하고 20% 아래로 내려가지 않게 하면 수명이 늘어난다. 퍼센트 계산기로 배터리 건강 상태(설계 용량 대비 현재 용량 %)를 확인할 수 있다. 80% 이하면 교체를 고려하자.
보정이 필요한 경우
잔량 표시가 갑자기 확 줄거나 늘면 배터리 보정이 필요하다. 한 달에 한 번 정도 완전 방전 후 완충하면 정확도가 올라간다.
배터리 수명이 다 되어가면 갑자기 꺼지는 현상도 생긴다. 잔량 30%에서 갑자기 전원이 나가면 배터리 교체를 고려해야 할 시점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