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출 상담받는데 "연 5%"라고 하는 데도 있고 "월 0.5%"라고 하는 데도 있더라. 뭐가 유리한 건지 퍼센트 계산기로 비교해봤다.
연이율과 월이율 변환
단순 계산으로 연 5%면 월 5÷12 = 약 0.42%. 월 0.5%면 연 0.5×12 = 6%. 월 0.5%가 연 5%보다 높다! 단위를 맞춰서 비교해야 한다.
복리 적용 시 차이
월복리로 계산하면 월 0.5%가 연으로 환산하면 6.17%가 된다. 단순 곱셈(6%)보다 더 높다. 퍼센트 계산기로 정확히 계산해야 제대로 비교할 수 있다.
연이율 표기가 기본
대부분의 금융 상품은 연이율로 표기한다. 월이율로 말하는 곳은 뭔가 숨기려는 경우도 있다. 항상 연이율로 환산해서 비교하자.
실질금리도 확인
대출 비용에는 이자 외에 수수료, 인지대 등이 있다. 이걸 다 포함한 게 실질금리다. 표면 금리보다 실질금리가 더 중요하다.
실질 이자 계산 예시
연 12% 대출이면 월 1%다. 1000만원 빌리면 첫 달 이자가 10만원. 퍼센트 계산기로 연이율 ÷ 12를 하면 월이율이 나온다. 원리금균등상환이면 매달 원금+이자를 같이 갚아서 이자가 점점 줄어든다.
대출 비교할 때
같은 연 5%라도 단리와 복리, 원리금균등과 원금균등에 따라 총 이자가 다르다. 대출 비교 사이트에서 총 상환금액을 비교하는 게 정확하다.
대출 갈아타기 할 때도 총 이자 비용을 비교해야 한다. 금리가 낮아져도 기간이 길어지면 총 이자가 더 나올 수 있다. 신중하게 계산해보자.
대출 상담 시 여러 은행을 비교해보자. 같은 조건이어도 은행마다 금리가 0.5%p 이상 차이 나는 경우가 흔하다.